플톡을 잠시나마 이용해보고... 역시나..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를 조금은 알꺼 같다.
그래서.. 미투데이도 이용해 볼까 해서 얼른 초대권을 급조.... 가입하게 되었다.
일단.. 플톡과 미투데이의 공통된 점과 차이점을 보면...
짧은 글을 남기고.. 그에 대한 리플을 남기는 방식으로 보면...
두 서비스는 공통된 점이라 볼수있다... 이게 가장 핵심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서.. 두 서비스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플톡은 글을 작성하게 되면..
마치 광장에서 외치면.. 그 소리를 듣고 대꾸를 해줄수 있는것처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편하게... 바로바로 리플을 달아준다.
(최신글이 실시간으로 뜨게 된다.)
이덕에 금세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다는 점이고..
me2DAY는 플톡같은 광장이 없고... 싸이 일촌신청 처럼.. 먼저 다른사람에게..
친구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판단해서 친구로 받아들일지..
아닐지를 결정하게 되고.. 그들만의 관계를 맺어서 어찌보면 한정된 공간에서만
리플을 달게 된다.. 하지만... 친구로 맺어지면.. 플톡보단 좀더 끈끈한 우정을
쌓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me2DaY도.. 최신글이나 인기글이 뜨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머가 먼지;;)
이제 가입한지 하루 되었는데.. 두 서비스에 대해서 이렇다 말하는게..
약간은 우스운데 ..... 그냥 일단은 두 서비스 다 이용해볼 생각이다..
어찌 동참 않으실랍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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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글 하나 올렸는데 무플이다... 역시.. 아는 사람이 없으니;;
요거 시작부터 험난하구나.. ㅡ ㅡ;
무플의 위기에서... 몇몇분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갔다.. ㅡ ㅡ;
플톡.. 미투데이.. 요거 생각보다.. 잼있고 많은 사람과 교감을 나눌수 있다...
가장 맘에 드는건.. 사람들의 개념이 다들 충만하다.. 인터넷 매너가 상당히 좋다는거?
그리고 플톡에서는 이외수님과 친구가 되었다.. (그저 글만 볼뿐이다.. ;;)
그분의 글에서 오늘도 내 모습을 한번씩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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