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Playtalk에 가입해서 댓글 놀이를 시작해봤다.
아직 이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몇년전 인터넷이 발달하기전에 모뎀으로 접속해서 파란 화면을 통한 하이텔,천리안등등..
즐겼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시절에 간단한 한줄 글을 남기고...
그 글에대한 반응들을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남기면서.. 일종의 리플놀이를 했었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이제 막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가 두군데가 있는데..
바로 me2day 와 palytalk 다.
me2day는 아직 베타 서비스로 인해 초대장을 얻어야만 이용할수 있고..
playtalk는 정식 서비스를 제공해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통해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수 있다.
하지만... 이 두 서비스에는 암묵적이지만 상당한 논쟁이 진행중이다.
그 논쟁의 주제는 표절... 즉 누군가 따라했다는 것이다.
아직 확증된건 없고.. 네티즌에 의한 심증 뿐이지만.. 귀가 얇은 나로서는 ..
상당한 혼란이 따르고 있다.
처음엔 나도 두 서비스가 우연찮게 비슷한 시기에 나온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풀리지않는 여러 의문점이 플톡에는 존재하고 있었다..
개발자는 그에대한 해명조차 하고 있지 않는 상태고 원조라 일컫는 me2day 조차..
아직은 표절의혹을 제기하지 않고 있다.
나중에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두고봐야할 문제이지만..
어째 기분이 찜찜한건 떨쳐버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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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쟁에 대한 글들이다..
-Lunar님의 글
1. http://lunar.tistory.com/128
2. http://lunar.tistory.com/129
3. http://lunar.tistory.com/130
4. http://lunar.tistory.com/135
-제닉스님의 글
http://xenix.egloos.com/1530444
-doroon님의 글
http://blog.naver.com/doroon?Redirect=Log&logNo=10016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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