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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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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box 플러그인 설치 기념.. 겨울은 길었다.... 아주 많이... 모델은 항상 나와 싸우는 형.. ㅡㅡ;
Light Box ... Light box ... 간단히 인터넷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기 좋게 약간을 플레시를 입혀주는 소프트 웨어다. (태그로 이루어진다.) 티스토리에서도 기본적으로 "Light box" 플러그 인을 지원해 주지만...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약간은 화려해 보이는 기능에 혹해서.. 이걸 내껄로 만들려고 알지도 못하는 태그를 고민하고 연구해서 .. 이틀 밤낮으로 매달려서 겨우 내것으로 만들었다. 힘들게 노력해서 결국에 이루어낸 순간 느낀 희열은.. 월드컵 4강 갔을때 느꼈던 느낌과 비슷할정도다. 이런 희열감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 열심히 사나 보다....
www.blogradioclub.com .. 란 사이트.. 어떤 블로그에 blog.radio 링크가 걸려 있더라.. 이게 뭔가 봤더니.. 클릭만 하면 자신이 설정한 노래들이 자동적으로 하드에 저장되면서 바로바로 음악이 재생되는 거였다. 리소스를 적게 잡아먹으니.. 그냥 켜두고 다른 작업을 해도 되기 때문에... 상당한 매리트로 다가왔다. 이걸 본 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겨울 모드로 접어 들었다.. (힘든 길로 들어선다는 뜻) 위의 사이트에 가입한후 원하는 곡을 검색하게 되면.... 해당 곡들이 줄줄이 나오게 되는데.. 그걸 선택해서 자신의 리스트에 넣는거였다. 문제는 여기서 부턴데...도대체 어떻게 내 홈피에 적용할수 있는지 몰라서.. 정말 무식한 방법을 동원해서 하나하나 테스트 해가면서 작업해나갔다.;; 결국 수많은 착오 끝에 결국 홈피에 적용 시키고..
티스토리에 이사 왔다... 그동안 싸이월드나... 네이버 블로그.. 등등.. 여러 블로그를 사용해봤지만.. 여러 이유로... 나와 맞지 않는다는걸 인지하고.. 1년에 상반기.. 하반기 업데이트..;; 단 두번의 활동으로.. 접고 ..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인지 몰라도... 가입하기 상당히 까다로웠던... 티스토리를 써보기로 했다... (지금은 가입하기 수월하다.~) 타 블로그와는 달리... 고용량의 사진도 제한 없이 올릴수 있다는 점과.. 블로그 관리에 도움을 주는 편리한 기능들도 많고.. 태그만 잘 사용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각자 개성에 맞게 화려하게 꾸밀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이런 기능들도 좋지만... 더 좋았던건.. 음악을 올리고 싶다면... 여기에선 "도토리"가 필요가 없다...(더이상.. 난 다람쥐가 아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