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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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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11인치 파우치 드디어 Get!! ^^ 작년 9월 에어 구매 후 한참 파우치 찾아 헤메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백팩을 구매.. 그렇게 보관하고 다니다가.. 몇일전 우연히 맘에 드는걸 발견해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정식명칭 : COTEetCIEL Fabric Pouch MacBook Air 11 재질도 두툼하니 보호도 잘될꺼 같고.. 수납공간도 2개라서.. 외장하드 넣어 다녀도 될꺼 같고.. 무엇보다.. 심플해서.. 너무 맘에 드네요 ^^
감기.. 2년동안 남 인척 멀리 떨어져 지냈던 감기군.. 이제 다시 친하게 지내자는 건가.. 콧물에 두통에.. 이제 그만 다시 떨어지면 안될까? ㅠㅠ
시간 정말 빠르구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활동한게 2007년 이니까..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나..;;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ㅎㅎ. 올해는 나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인 만큼.. 즐겁게 시작해 볼란다. :) 가자~!.. 나의 30대여~!
거참 시간이.... 신경 못 쓴사이에.. 정말 빨리 흘렀네.. 그동안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 홈피 업데이트 못한것도 벌써 3주.. 정도가 흘렀군.. 이젠.. 시간적 여유도 생길듯 하고.. 다시 슬슬 활동 좀 해볼까나.. ㅎㅎ
아.... 이런일이 ㅡㅡ 예전에 티스토리 만들면서... 도메인 살려고 했던.. iwish4u.com ... 그때 반대세력 ( 형 ㅡㅡ+) 으로... 나중에 등록하라는 말에.. 안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외국에서 사버렸네.. 뒷통수 한대 맞은 기분.. ㅠㅠ 간만에 맘에드는 아뒤 만들었는데.. 상심이 크네 ..;;; 나 오늘 잠 못자겠구나 ;;;
이거 생각보다.. 쓸만하구나..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한 나의 흥미를 끌어서 시작한 플톡과 미투데이..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했던 정보를 얻고.. 교감을 나누는게..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 아닌가 싶다.. 내가 글 쓰고 리플을 기다리는것보다... 사람들의 글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리플을 보면서 사람들이 요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게 된다는게.. 잼있기만 하다. ㅎㅎ 무엇보다... 악플이 없는 인터넷 문화가 ... 정말 그리웠는지 모르겠다...
이외수님의 오늘의 한마디... 마음이 좁쌀 만한 인간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크기도 좁쌀 만하고 마음이 태산 만한 인간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크기도 태산 만하다. 마음의 크기가 좁쌀 만한 인간은 영혼이 좁쌀 속에 갇혀서 자신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마음의 크기가 태산 만한 인간은 영혼이 태산 위에 올라 천하만물을 두루 살피나니, 지금 그대 영혼이 어디에 있는가를 말해 보라. ---------------------------------------------------------------------------------- 예전에 태산만 했던 내 마음이... 요즘은 점점 줄어들어 좁쌀만 해지는거 같다.. 나 왜 이러니.. ;; 책과 좀 친해져볼까 .. ㅠㅠ
me2DAY도... 개설했다.. 플톡을 잠시나마 이용해보고... 역시나..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를 조금은 알꺼 같다. 그래서.. 미투데이도 이용해 볼까 해서 얼른 초대권을 급조.... 가입하게 되었다. 일단.. 플톡과 미투데이의 공통된 점과 차이점을 보면... 짧은 글을 남기고.. 그에 대한 리플을 남기는 방식으로 보면... 두 서비스는 공통된 점이라 볼수있다... 이게 가장 핵심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서.. 두 서비스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플톡은 글을 작성하게 되면.. 마치 광장에서 외치면.. 그 소리를 듣고 대꾸를 해줄수 있는것처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편하게... 바로바로 리플을 달아준다. (최신글이 실시간으로 뜨게 된다.) 이덕에 금세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다는 점이고.. me2DAY는 플톡같은 광장이 없고... 싸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