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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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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쓸만하구나..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한 나의 흥미를 끌어서 시작한 플톡과 미투데이..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했던 정보를 얻고.. 교감을 나누는게..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 아닌가 싶다.. 내가 글 쓰고 리플을 기다리는것보다... 사람들의 글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리플을 보면서 사람들이 요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게 된다는게.. 잼있기만 하다. ㅎㅎ 무엇보다... 악플이 없는 인터넷 문화가 ... 정말 그리웠는지 모르겠다...
me2DAY도... 개설했다.. 플톡을 잠시나마 이용해보고... 역시나..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를 조금은 알꺼 같다. 그래서.. 미투데이도 이용해 볼까 해서 얼른 초대권을 급조.... 가입하게 되었다. 일단.. 플톡과 미투데이의 공통된 점과 차이점을 보면... 짧은 글을 남기고.. 그에 대한 리플을 남기는 방식으로 보면... 두 서비스는 공통된 점이라 볼수있다... 이게 가장 핵심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서.. 두 서비스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플톡은 글을 작성하게 되면.. 마치 광장에서 외치면.. 그 소리를 듣고 대꾸를 해줄수 있는것처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편하게... 바로바로 리플을 달아준다. (최신글이 실시간으로 뜨게 된다.) 이덕에 금세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다는 점이고.. me2DAY는 플톡같은 광장이 없고... 싸이 일..
플톡.. playtalk 를 개설했다..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Playtalk에 가입해서 댓글 놀이를 시작해봤다. 아직 이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몇년전 인터넷이 발달하기전에 모뎀으로 접속해서 파란 화면을 통한 하이텔,천리안등등.. 즐겼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시절에 간단한 한줄 글을 남기고... 그 글에대한 반응들을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남기면서.. 일종의 리플놀이를 했었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이제 막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가 두군데가 있는데.. 바로 me2day 와 palytalk 다. me2day는 아직 베타 서비스로 인해 초대장을 얻어야만 이용할수 있고.. playtalk는 정식 서비스를 제공해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통해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수 있다. 하지만... 이 두 서비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