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Flickr 플릭커를 설치하다... 내 홈피 오른쪽에 보면... 사진 여러개가 쪼개져 보이는게 있다.. 그 사진들은 전세계인들이 자신의 사진들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면 ... 그 사진들은 모두 공개가 되고.. 함께 보고 즐길수 있는거다. 이것을 도와주는 사진 공유 사이트가 플릭커란 곳이고.. (하루에 많게는 1억개의 사진이 업데이트 된다고 한다..) 난 그곳에 공유된 사진을 내 홈피에 자동 업데이트 시켜주게 설정했다.. 그리고... 8개로 나누어져있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고.. 다른 사진을 더 감상하고 싶다면.. 새로고침을 하거나.. 아무 페이지나 넘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사진들은 변하게 된다!. 이거 하나 설정하는데 3일 고생했다.. 그리고.. 오늘도 혼자 만족감에 빠져든다. ㅎㅎ Ps~! 사진이 랜덤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 고민...?? 생각??.. 요즘 나에겐 고질병이 되어 버린듯한 증상이 있다. 세상에 보여지는 상황들이...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판적인 생각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게 요즘 세상 살아가는 방식일수도 있지만.. 이런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느순간엔 바보가 되 버리는수가 있고.. 속지 않기 위해 너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면.. 그게 삶의 일부분이 되서 세상을 항상 비뚫어 보게 되는 시선을 가지게 되는거 같다. 예전에 그렇게 디지털세상 으로 변하는게 좋게만 느껴졌었는데.. (세상이 너무 계산적으로 돌아가는거 같기에..) 요즘엔 자꾸 아날로그 세상이 그립기만 하다.. 나 병 걸린건가... 누가 방송에서 이런말을 하더라... 어떤 마술가가 일반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든 화려한 마술을 한참 보여주고.. 그 마술을 보고 어떤.. 철길마을에서... 내가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인터넷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 군산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놀랍기도 했다 .. =ㅁ= 집에서 멀지도 않는데 그러한 곳도 모르고 살아왔다는게 한심스럽기도 하고 해서 한번 다녀와 봤는데.. 허름한 집과 창고들 사이로 철길 하나가 놓여져 있는 모습과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아주머니들.. 또한 사진 찍는 모습이 신기한지 사진 찍는 모습을 지켜보시는 아주머니의 시선... 그분들의 생활터전을 신기한듯 찾아와 드라마를 찍고. 사진들 찍고.. 영화를 찍고... 하는 모습들이.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들어.. 주변만 멤돌다 오게 되었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관심을.. 철길마을에서.. 사진은 클릭해서~~ 간만에 은파 돌면서.. ^^ Lightbox 플러그인 설치 기념.. 겨울은 길었다.... 아주 많이... 모델은 항상 나와 싸우는 형.. ㅡㅡ; Light Box ... Light box ... 간단히 인터넷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기 좋게 약간을 플레시를 입혀주는 소프트 웨어다. (태그로 이루어진다.) 티스토리에서도 기본적으로 "Light box" 플러그 인을 지원해 주지만...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약간은 화려해 보이는 기능에 혹해서.. 이걸 내껄로 만들려고 알지도 못하는 태그를 고민하고 연구해서 .. 이틀 밤낮으로 매달려서 겨우 내것으로 만들었다. 힘들게 노력해서 결국에 이루어낸 순간 느낀 희열은.. 월드컵 4강 갔을때 느꼈던 느낌과 비슷할정도다. 이런 희열감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 열심히 사나 보다.... 프리즌 브레이크.. 최근 가장 관심있게 지켜본 미국 드라마 (PRISON BREAK) 가 있다. 주변에서 잼있다고 보라는 소릴 여러번 들었었지만... 그저 볼만한가 보다 싶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한편 보기 시작하면... 좀처럼 자리를 뜨기 힘들정도의 긴박감이 몰려온다. 치밀하고 빈틈없는 스토리와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캐스팅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극도로 높여준듯 하다. 혹시나 아직 안본사람이 있다면... 꼭 받아보길 바란다.... 1 10000% 후회는 없다 ㅡ ㅡ;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