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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ing 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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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김래원과 임수정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보게된 ...ing 란 영화가 있다.

태어날때부터 한쪽 손이 기형으로 태어난 임수정과..

그런 딸을 위해 친구로 남아준 엄마..

그리고 딸을 위해 친구가 되어주길 바랬던 김래원..

감동과 슬픔과 코믹이 잘 융합된 오래도록 기억이 남을수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내가 사진 찍는데 큰 영향을 미친 영화이기도 하다.

극중에서 김래원이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세상을 찍고.. 사람을 찍고 다니는데..

우리가 평소에 찍던 그냥 아무 느낌 없는 사진이 아니고..

그 사진 한장 한장이...

그순간을 그대로를 기억할수 있도록 시간을 붙잡아둔듯한

느낌이여서..

그때 보고 느낀점이..

왜 내 사진은... 그런게 하나도 없을까...

하던게...

지금은 내 주변사람이라도 좋은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언제나 야외를 나갈때면... 카메라를 챙겨들고...

셔터를 누른다... 

.......................................................

근데.. 난 아직 한참 부족해 보인다...

10장 찍어봐야.. 한장 건질까 말까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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